본문: 엡 6:1-4
제목: “주의 교양과 훈계”
미국인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두 단어가 있습니다. 하나는 freedom, 곧 자유입니다. 다른 하나는 mother, 곧 어머니입니다. 어머니란 말은 듣기만 해도 마음을 뭉클하게 합니다. 자식 사랑은 어머니의 천성과 같습니다. “여인이 어찌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사 49;15).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 까지 내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갈 4:19).
어머니 마음에서 솟아나 자식들에게 흐르는 사랑의 강물에 실어 보내야 할 두 가지가 있으니 바로 주의 교양과 훈계입니다.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엡 6:4). 주의 교양은 “이렇게 살라”하는 것이요, 주의 훈계는 “그렇게 살지 말라”하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사랑과 함께 주어진 것이 있으니 어머니의 사명입니다.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고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고하고 그 자녀는 후시대에 고할 것이니라”(욜 1:3).
“마땅히 행할 것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잠 22:15). 어머니들은 자녀들이 생명과 복을 받아 평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주의 교양과 훈계로 자녀를 양육할 사명이 주어져 있습니다. “그 행실을 삼가지 아니하는 자는 죽으리라”(잠 19:16). “명철의 길을 떠난 사람은 사망의 회중에 거하리라”(잠 21:16).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잠 3:1-2). 어머니의 말씀 양육으로 이 약속의 실현을 보게 될 것입니다.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사 59:21).
생명의 근원은 하나님이시고 어머니는 생명의 통로입니다. 사랑의 근원은 하나님이시고 어머니는 사랑의 통로입니다. 말씀의 근원은 하나님이시고 어머니는 말씀의 통로입니다.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도 생명과 사랑과 말씀의 통로가 되셨던 어머니를 자식들이 기억하고 자식들로부터 공경을 받으시는 어머니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