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딤후 1:12-14
제목: “복음의 일꾼이 되려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일이 중요합니다. 일은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첫째, 정신활동과 신체활동을 통해서 건강을 가져다 줍니다. 둘째, 보수를 받고 일을 하든, 받지 않고 일을 하든 댓가가 주어집니다. 보수를 받지 않는 일을 봉사라 하는데 봉사에도 보람과 기쁨의 댓가가 있습니다. 셋째,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하게 됩니다.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 5:17)는 말씀대로, 하나님은 일을 하시고 예수님도 일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일꾼으로 쓰임을 받는다는 것이 복된 일인데 하물며 복음의 일꾼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복음의 일꾼이 되기 위한 대 전제가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께 맡기고 사는 것입니다.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나의 의탁한 것을 그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딤후 1:12). 이 말씀에 우리가 하나님께 ‘의탁한 것’은 바로 우리의 영혼입니다. “그 영혼을 미쁘신 조물주께 부탁할찌어다”(벧전 4:19). 우리의 영혼을 신실하신 하나님께 부탁할 때 우리는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무언가를 부탁하십니다.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딤후 1:14).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탁하신 아름다운 것은 바로 복음입니다. 우리는 우리 영혼을 하나님께 부탁하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복음을 우리에게 부탁하십니다.

우리가 복음의 일꾼이 되어 살아가려면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딤후 1:13-14). 첫째, 믿음입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입니다(갈 2:20). 둘째, 사랑입니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벧전 1:8). 셋째, 성령입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딤후 1:14). 하나님이 예수의 이름으로 부어주시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복음의 일꾼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일꾼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행복한 삶이고 특히 복음의 일꾼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영광스런 삶인데,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께 의탁하고 믿음과 사랑과 성령으로 복음의 일꾼되어 살아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