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고전 1:30-31
제목: “주 안에서 자랑하라”
사람은 누구나 자랑하며 살아 갑니다. 노골적인 자랑도 있고 깨알 자랑도 있습니다. 통상 사람들이 자랑하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렘 9:23). 바로, 학벌과 권력과 재물입니다. 사람들은 자랑하는 것들을 사랑하게 되고 그것을 신뢰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자랑하는 것들이 사람을 교만케 하고 패망에 이르게 합니다.
우리가 자랑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고전 1:31).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하는 말씀은 주를 자랑하라는 뜻입니다. 주를 자랑하며 살아야 할 네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주님이 우리의 지혜이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있느니라”(골 2:3). 주님의 지혜는 우리에게 구원의 길과 인생의 길을 가리켜 보여 줍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 14:6). 그 지혜를 사랑하며 살면 부귀도, 장구한 재물과 의도 얻게 됩니다(잠 8:17-18).
둘째, 주님이 우리의 의로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 3:24). 의는 인간의 의로운 행위로 이루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주시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시 24:5).
셋째, 주님이 우리의 거룩함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롬 6:22).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니라”(벧전 1:16).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고후 7:1)..
넷째, 주님이 우리의 구속함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롬 8:23). 우리가 주님을 자랑하며 살아가야 할 이유는 주님의 우리의 지혜, 의화, 성화, 영화로서의 구원이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허탄한 자랑을 버리고 주님을 자랑하고, 사랑하고, 신뢰하고, 찬송하며 살아가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