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말씀] 시편 57편 6~11절
6. 저희가 내 걸음을 장애하려고 그물을 예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저희가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스스로 그 중에 빠졌도다(셀라)
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8. 내 영광아 깰찌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찌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9.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열방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10. 대저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11.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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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절 – ‘내 마음이 확정되다‘ 우리 마음에 확정이 필요하다. 무엇에 대한 확정이 필요한 것인가? 믿음에 대한 확정이 필요하다. ‘믿음‘이라는 것은
‘믿기로 하는 것‘인가? ‘믿어지는 것‘인가? 믿기로 결정하는 것인가? 아니면 믿음을 갖게 되는
선물인가? 두가지가 다 옳다. 믿음은 양측면이 다 있다.
믿음은 믿기로 결정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언제까지든지 믿음의 확정함이 없이
바람에 의해 움직이는 파도와 같이 신앙과 불신앙을 오가며 살 수 밖에 없다. 어느 한 순간
‘내가 믿어야 하겠다‘ 하는 결정의 순간이 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에는 믿을지 안 믿을지 확정하지 못한체, 이 세상을 떠날 수도 있다.
내가 한 60~70% 정도는 믿을 수 있겠다 하면 믿기로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나머지 30~40%는 믿기로 결정한 후에 선물로 믿음이 오는 것이다.
이 믿음의 결정이 없으면, 믿음의 선물의 측면은 언제까지도 올 수 없다. 믿기로 결정해야 신앙생활이 출발될 수 있다.
믿지 않으면 서지못한다.
이사야
7:9 “~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셨다 할찌니라“
역대하
20:20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믿지 않으면
견고하게 설 수가 없다. 기도 응답도 그러하다. 우리가 기도한 후에 응답해 주실 줄로 믿고 기다려야지 의심하고, 반신반의 하고 있으면 기도의
응답이 우리에게 주어지질 않는다.
야고보서
1:6~8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그래서 우리의
신앙생활도 믿기로 결정한 후에 마음을 확정지어서 믿음생활을 하는 것이고기도 응답도, 하나님 앞에 기도한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나를 불쌍히 여겨 꼭 응답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과 기대를 가지고 나아가야 그 응답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자주 망설이고 주저하고 두려워하는 우리를 향하여 말씀하셨다.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셨다. 믿으면 응답도
보고 영광을 보지만, 믿지 못하면 항상 우왕자왕 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셔도 그 응답을 받을만 한 그릇을 준비하지 못하고 사는 인생이 된다. 은혜의 단비를 담을 그릇을
엎어놓고 살면 그 은혜를 담아낼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총과 축복을 베풀어 주실 때,
우리가 그것을 받을 그릇을 준비하고 살아야 한다.
첫째로 우리가
마음에 확정지어야 할 것은, 믿기로 확정지어야 하는 것이다. 그 믿음의 결정이 있으면, 그 다음에 믿음의 선물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성경은 이렇게 믿음의 두가지 측면을 동시에 말한다. 믿기로 결정한 자에게 하나님께서 분명히
믿을 만한 증거들을 통해 믿음의 선물을 주신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믿기로 결정해야 한다. 동시에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은 믿기로 결정한 자에게 주시는 그리스도의
선물이다. 그 믿음의 선물을 받기 위하여,
기도의 응답을 받기 위하여,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내 마음에 믿어야 하겠다는 마음을 확정하고 살아야 한다.
둘째로,
내 마음에 확정할 것은, 내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에 착념(전념, devote) 하는 삶을 살기로 확정해야 한다.
여호수아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성경은 우리에게
평탄한 길을 갈 수있는, 형통한 삶을 살수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그것은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다 지켜 행하라고 하신 것이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 (시1:1~2)
이것이 복있는 사람이라면 우리가 복을 받는 삶을 사는 길이라면 그 길을 따라
살기로 마음을 확정해야 하지 않겠는가.
셋째로,
우리 마음에 확정지어야 할 것은 “~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7절) 라는 말씀이다. 우리가 하나님앞에 나와서 드리는
이 노래와 찬송이 얼마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인지 모른다. 황소를 잡아 드리는 것보다 우리의 감사의
찬송을 더 좋아한다고 하셨다. 우리가 늘 감사하고 노래하고 찬송하며 살기로 마음을 확정해야 한다.
8절
“내 영광아 깰찌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찌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내 ‘영광‘은 내 영혼이다. 즉, ‘내 영혼아 깰지어다‘ 하는 소리이다. 깨라는 소리는 내
영혼이 자꾸 잠을 잘 수 있다는 것이다. 내 영혼은 세상 잠을 잘 수 있다. 내 영혼을 잠들게 하는 요소가 3가지가 있다.
누가복음
21: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그 세가지는
1. 방탕함. 2. 술취함. 3 생활의 염려
이다. 이 세가지는 사람의 영혼을 잠들게 하는 요소이다.
1. 방탕함 –
통제, 절제가 안되는 삶이다. 자제를 할 수
없는 육신이다. 성적인 쾌락의 방탕함. 도박, 마약에 방탕함 이러한 방탕함 속에 내 영혼이 잠들게 된다.
2. 술취함 –
술 취하게 되면 내 영혼은 세상의 잠을 자게 된다. 하나님과의 교통이 단절이 되는
것이다. 원래 술취함이라는 것 자체가 경성함의 반대말 이다. 술기운에
취하여 있는 상태는 영적인 경성함, 정신이 번쩍 들어 깨어있는 상태의 정반대의 상태이다. 저녁식사때의 약간의 반주는 몸에도 좋다는데 괜찮은 것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 있으나, 우리가 술취함을 통제할 수만 있다면 괜찮은 일 일지 몰라도, 그러나 우리 육신이 자제할 수
없을 정도로 술에 지배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할수만 있다면 완전 금주하기를 바라나다. 도저히 그렇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서 그것을, 저녁에 와인 한잔정도는 허용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을수도 있으나, 그것은 누가
허용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술의 지배를 당하는 대신 성령의 지배를 당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성령의 새 술에 충만한 상태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삶의 목표이다.
3. 생활의 염려
– 생활의 염려가 내 영혼을 잠들게 만든다. 생활의 염려가 내 마음을 짓누르고 나로 하여금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시편 17:15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생활의 염려가 나를 허우적 거리며 헤어나오지 못하게 한다.
그러면 어떻게
이 세가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34절에 보면 한사람도 예외 없이 모든 사람이 다
이 세가지 문제에 직면하게 될텐데 어떻게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가? 36절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이것이 답이다. 그래서 매일 새벽기도에 나오시기를 권한다. 매일 새벽기도에 나와 깨어 기도하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2,3일 나오는 것 보다 매일 나오는 것이 더 쉽다.
우리의 영혼을 위해 마음의 확정이 필요하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라는 마음의 확정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