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8일  시편 73편 21~28

21. 마음이 산란하며 심장이 찔렸나이다

22.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하니 주의 앞에 짐승이오나

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24.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25. 하늘에서는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밖에 나의 사모할 없나이다

26.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27.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멸하셨나이다

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아삽의 시. 다윗 왕조의 영장이었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처럼 깊은 신앙인 이었던 다윗과 함께 있던 아삽 또한 깊은 신앙인 이었다. 

아삽은 시편 150 중에 12개의 시편을 썼다.  시편 50편이 처음 이고, 이후로 73 부터 이하로 11개가 있다.  바로 아삽이 시편 73편은 신정론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세상을 보면 악인이 형통하고 의인이 고통을 당하는데,  그것이 과연 옳은가? 하는 의문을 갖게 것이다.  아무리 자신이 고민하고 생각해도 이치를 수가 없었다.  그런데 문제가 풀린것은 아삽이 성소에 들어갈 때, 의문들이 풀렸다는 것이다. 16~17 내가 어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내게 심히 곤란하더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하나님의 성소, 하나님의 거룩하신 임재 앞에 나올 때, 밤과 아침의 계시로 보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이 고민하던 문제가 해결받게 되어서 자책을 하게 것이다. ‘내가 정말 우매하구나, 내가 짐승과도 같구나’
(21~22절)하고  그때 자신의 우매함을 깨닫고 이제 깨달은 마음으로 우리에게 증거하는 말씀이
23~24절로 나온다.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우리의 신앙 인생을 어떻게 이렇게 압축적으로 요약할 있는가?  이것은 성경의 법칙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까이 주신다. 그리고 하나님의 권능의 손으로 나의 오른손을 붙들어 주신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나를 영광으로 영접해주신다.  우리가 이세상에 동안에 주의 교훈으로 인도해 주신다. 밤에 때에는 주의 말씀이 내게 함께 있어서 마음에는 평가을 육신에는 휴식을 주신다.  아침에 때는 말씀이 내게 다가와 내게 대화를 청하시고 심령을 일깨워 주신다. 낮에 길에 행할 때, 주의 말씀이 다가와서 나의 길을 인도해 주신다.  여기에 중요한 원리가 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은 나를 지켜 주신다.  일반적인 원리 형태로 하자면, ‘하나님은 사람을 지키시고 사람은 말씀을 지키고 산다.’  우리가 사는 이세상은 얼마나 황량한 광야와 같은 지, 사나운 짐승도 많고, 사고도 많고, 사건도 많다.  간악한 마귀의 유혹도 많고, 시험도 많고, 우리를 타락시키고 해치려는 맹수도 많고 뱀도 많다.  광야길을 걸어갈 우리는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이 사람을 지키신다. 그러나 우리가 말씀을 등안시 하면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손길에서 이탈하게 된다.  우리는 말씀을 지키고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신다.  우리 자녀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이 우리 자녀들의 삶을 지켜주신다.  우리에게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사는 것이다.

어제 금요성경 공부 시간에 당시 유대인들에게 중요한 이슈였던, 할례를 받느냐 받느냐를 가지고 논란이 있을 때,  복음의 진리를 깨달은 사도 바울은 고전 7장19절에서 말하기를 할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계명, 말씀을 따르느냐 따르느냐가 중요한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것이 우리의 사활이 걸려있는 결정적인 중요한 문제이지, 할례를 받느냐 안받느냐는 너무나 지엽적인 문제라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살면,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주신다. 우리가 말씀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자녀를 지키시지 않으셔서 그들이 방황하게 된다.

호4:6 “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것이요 네가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이시다.  우리를 책망하시는 심각한 말씀이시다.  ‘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무슨 지식인가?  계명의 지식, 말씀의 지식이다.  우리가 마땅히 살아가야 말씀의 지식을 말하는 것이다.   ‘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것이요’ ? ‘ 제사장도 아니고 목사도 아닌데 나랑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야 말로 만인 제사장’ 원리가 적용되어야 부분이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은혜로 제사장들이 되었다. ‘만인 제사장’ 것이다.  누구나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을 통해서 구원받은 자녀들은 하나님 앞에 나와서 기도하고 찬미의 제사를 드릴 제사장들인 것이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밷2:9)  그런데, 그런 은혜로 제사장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면 어떻게 되는가?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셔서 우리가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네가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라고 하셨다여기에 중요한 원리를 우리가 발견하게 되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대하는가를 보시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자녀들을 어떻게 대하시는 가를 정하신다는 것이다이것은 심각한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이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녀들이다우리가 하나님께 가장 중요한 말씀을 어떻게 대하는 가를 보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자녀들에게 어떻게 하실 까를 정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면 하나님도 우리의 자녀들을 잊어버리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애지중지 해서 말씀을 지켜 살면 하나님도 우리의 자녀들을 애지중지해서 우리 자녀들을 지켜 주신다는 것이다, 말씀을 어떻게 지켜사는 가가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대하는 가를 결정해 준다.   


24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우리가 이세상에 동안은  몰라 어둠속에 방황하는 우리들에게 빛으로  말씀을 보내어 주셔서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해 주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우리들을 영접해 주실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소망이다.  비록 세상에서는 시련을 당하고 고난을 당하고 환란풍파를 통과 지라도 후에는 나를 영광으로 영접해 주실것이라는 소망이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가 죽은 다음에 그때 가봐야 될지 안될지 아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세상에 동안에 장차 이루어질 영원한 축복을 연습하게 주신다는 것이다.  우리가 하루 고단한 일과를 마치고 잠을 때에 하는 것은 우리가 죽는 연습이다.  아침에 깨어날 생명, 호흡, 힘을 주신 것을 체험할 때, 우리는 부활을 연습하는 것이다.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우리 인생에서 펼쳐질, 종말적인 사건을 미리 경험하고 연습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주의 전으로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세상에서 살아갈 동안에 하나님의 은혜를 자꾸 잊는 우리들이 회개하고 돌이킬 우리를 다시 영접해 주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고후
6:17~18)

우리가 돌이켜 회개할 때마다 우리를 영접해 주심으로써 하나님께서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가 자녀인 것을 계속해서 확증해 주신다는 것이다.  우리의 모든 삶은 장차 종말에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의 축복을 미리 연습하며 사는 삶이다.  은혜,  사랑을 체험한 우리들은 이렇게 고백하게 된다.  “하늘에서는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밖에 나의 사모할 없나이다.” (26절) 세상에 연약한 육신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세월이 수록 마음도 육체도 쇠잔해 지지만 하나님은 나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니라.
(26절)
분깃’ 기업’ 말한다.  영원한 기업을 버리고 세상의 허탄한 쾌락과 욕망과 주염열매, 구정물을 찾아 헤메는 인생은 얼마나 어리석은 인생인가? 

27 ? 하나님을 멀리하고 인생은 없다. 일시적으로는 괜찮아 보일지 몰라도,  결국에는 망하게 된다.  우리들로 하여금 하나님으로 부터 떠나게 하는 시험과 유혹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렇게 유혹, 시험받아서 하나님을 떠나게 되면 우리에게는 아무 소망이 없어진다.  그러나, 28 말씀에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하였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나의 복이라.  하나님은 만복의 근원이시다.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16:2) 

하나님께 가까이 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든 우리들은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아 하나님께 피하여 하나님께 가까이 나오는 가운데 풍성한 복을 누리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라고 주의 사랑의 역사를 온세상에 이웃에 전파하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란다

2023-08-16T22:09:49-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