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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8편 43~55절
43. 그 때에 하나님이 애굽에서 그 징조를, 소안 들에서 그 기사를 나타내사
44. 저희의 강과 시내를 피로 변하여 저희로 마실 수 없게 하시며
45. 파리 떼를 저희 중에 보내어 물게 하시고 개구리를 보내어 해하게 하셨으며
46. 저희의 토산물을 황충에게 주시며 저희의 수고한 것을 메뚜기에게 주셨으며
47. 저희 포도나무를 우박으로, 저희 뽕나무를 서리로 죽이셨으며
48. 저희 가축을 우박에, 저희 양떼를 번갯불에 붙이셨으며
49. 그 맹렬한 노와 분과 분노와 고난 곧 벌하는 사자들을 저희에게 내려 보내셨으며
50. 그 노를 위하여 치도하사 저희 혼의 사망을 면케 아니하시고 저희 생명을 염병에 붙이셨으며
51. 애굽에서 모든 장자 곧 함의 장막에 있는 그 기력의 시작을 치셨으나
52. 자기 백성을 양 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떼 같이 지도하셨도다
53. 저희를 안전히 인도하시니 저희는 두려움이 없었으나 저희 원수는 바다에 엄몰되었도다
54. 저희를 그 성소의 지경 곧 그의 오른손이 취하신 산으로 인도하시고
55. 또 열방을 저희 앞에서 쫓아 내시며 줄로 저희 기업을 분배하시고 이스라엘 지파로 그 장막에 거하게 하셨도다
오늘 본문은 출애굽당시에 하나님께서 애굽땅에 보내셨던 10가지 재앙에 관하여 말씀하고 계신다. 10가지 재앙은 이렇게 외운다.
‘피개이파 악독우메 암장’ ?피(물이 피로 변함) 개(개구리) 이(이-Lice)파(파리) 악(악질)독(독종-피부병)우(우박)메(메뚜기) 암(흑암)장(장자)
애굽이 왜 이렇게 10가지 재앙을 당하였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반역해서 심판을 당한 것이다. 애굽백성은 심판을 받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구원을 얻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백성보다 더 나아서, 더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건전하게 살았기 때문인가? 그렇지 않다. 이스라엘 백성중에는 애굽 백성보다 더 나쁘게 생활한 사람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왜 애굽백성에게는 10가지 재앙을 내리시고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하나도 내리지 않으셨는가?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이라는 것이다. 인간편에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도적으로 주권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로 선택하신 것이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과 애굽백성들은 혈통상으로 구분되었지만, 하지만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은,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행16:31) 이제는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그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해 주신다는 것이다. 이것이 은혜의 구원이다. 인간의 행위로 인한 것이 아니요, 인간편에서의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삼아 주셔서 은혜의 구원이 그와 그의 집안에 이르게 해 주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을 10가지 재앙에서 구출하신 하나님께서 그들을 인도하신다. 어디로 인도하시는지 오늘 본문52절에 나온다. “자기 백성을 양 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떼 같이 지도하셨도다”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 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선한 목자이시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요10:27) 지금도 광야생활을 하는 우리 인생들에게 선한목자 되신 주님께서 우리를 양무리로 삼으시고 우리를 먹이시고 인도하신다. 53절 “저희를 안전히 인도하시니 저희는 두려움이 없었으나 저희 원수는 바다에 엄몰되었도다”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두려움 대신 평안(샬롬)이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서는 평안이 없다. 하나님이 없는 인생, 하나님을 의지할 수 없는 인생의 마음에는 두려움이 있다. 할 수 없는 두려움, 막연한 불안함과 두려움이 그 마음속에 드리워져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그 두려움이 없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의뢰하기 때문에 그렇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시46:7) 우리가 때때로 세상에서 어려움을 당할 때라도, 우리는 피할 피난처가 있다. 하나님께로 피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반겨주시고,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의뢰하고 사는 인생들은 아무리 환란 풍파가 내 주위에서 일어나도 두려움이 없고 평안함을 주신다.
54~55절 “저희를 그 성소의 지경 곧 그의 오른손이 취하신 산으로 인도하시고 또 열방을 저희 앞에서 쫓아 내시며 줄로 저희 기업을 분배하시고 이스라엘 지파로 그 장막에 거하게 하셨도다” 출애굽 이후에 광야생활을 거쳐서 마침내 그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다.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셔서 하나님께서 땅의 기업을 분배해서 선물로 주셨다는 말씀이다.
오늘 본문 말씀은 애굽의 열가지 재앙과 더불어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을 주권적으로 선택하셔서 그들을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셨을 뿐 아니라, 그들을 가나안 약속의 땅으로 불러 주셔서 그들에게 축복을 주셨다는 말씀이다. 그들의 구원과 축복에 관한 말씀이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께서 이 환란 풍파많은 세상가운데 주권적으로 우리를 선택하셔서 우리는 다만 예수 믿은 것 밖에 없는데,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구원의 선물을 받아들인것 밖에 없는데,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원해 주신 다음에 우리에게 축복을 주셨다.
우리는 예수 믿고 복을 받았다. 어떤 복을 우리에게 주셨는가? 우리를 고국에서 미국으로 인도하시고, 한국에 계속있었다면 예수 믿지 않고, 세상 낙에 취해서 살고 있을지도 모를 나같은 죄인을 미국땅으로 오게 하셔서 예수 믿게 해 주시고, 평강 주시고, 건강주시고 집도 주시고, 자녀교육도 하게 해 주시고, 비록 내가 장년, 노년에 들어섰지만 아직도 살수 있게 해 주시고, 아침마다 하나님 앞에 나와서 새벽기도 하게 해 주시고, 부족하지만 내 삶속에 평강과 축복 주셨다. 하나님께서 내게 베풀어 주신 축복들을 셈 해 보자. 잊지말고 기억하자. 기억해서 감사하며 살자.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부터 구출해 주신 하나님의 구원과, 가나안 땅을 주신 축복의 선물을 우리에게도 허락하셔서 예수 믿어 구원받게 하시고,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눈길, 손길 떼지 않으시고 우리를 축복가운데 살게 해 주셨다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구원과 축복을 내게 주신 의도가 있어서 그 의도를 잘 깨닫고 살아가면 나와 나의 후손들을 장대히 축복해 주시겠지만,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지 못하고, 깨달아도 기억하지 못하고, 그리고 그 의도를 멀리하고 살아간다면 그 축복이 멀리 떠나갈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신 의도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이 그것을 밝혀주고 계신다.
시 105:44~45 말씀. “열방의 땅을 저희에게 주시며 민족들의 수고한 것을 소유로 취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로 그 율례를 지키며 그 법을 좇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축복하신 의도는 ‘이는 저희로 율례를 지키며 법을 좇게 하려고 하심이로다’ 이것이 그 목적이다. 그 축복을 받아서 내 욕망을 충족시키고 쾌락을 좇아 내 맘대로 살라고 주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율례를 지키고 그 법을 좇아 살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위하여 우리에게 축복을 주셨다는 것을 잊지 말고 살아야 겠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축복이 있다면, 우리가 받은 축복을 말씀을 위해서 쓰라. 그 말 뜻은, 건강한 눈이 있을 때, 그 눈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라는 것이다. 정신이 멀쩡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으려고 머리를 쓰라는 것이다. 체력을 주셨을 때, 그 말씀을 좇아 순종하며 살아가는데 그 축복을 쓰라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우리에게 구원과 축복을 주셨다고 하셨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수 1:8) 그것이 축복이 왔다가 바로 떠나가지 않게 하는 길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장구한 축복가운데 살 수 있는 길이 여기에 있다. 우리 당대 뿐 아니라 우리 자손들 세대 까지 축복을 받아 누리는 길이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