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말씀] 시편 37:32-40
32. 악인이 의인을 엿보아 살해할 기회를 찾으나
33. 여호와는 저를 그 손에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재판 때에도 정죄치
아니하시리로다
34.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너를 들어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목도하리로다
35. 내가 악인의 큰 세력을 본즉 그 본토에 선 푸른 나무의 무성함 같으나
36. 사람이 지날 때에 저가 없어졌으니 내가 찾아도 발견치 못하였도다
37. 완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찌어다 화평한 자의 결국은 평안이로다
38. 범죄자들은 함께 멸망하리니 악인의 결국은 끊어질 것이나
39. 의인의 구원은 여호와께 있으니 그는 환난 때에 저희 산성이시로다
40. 여호와께서 저희를 도와 건지시되 악인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은 그를 의지한 연고로다
[본문해설 담임목사님 새벽기도 말씀]
시편 37편의 말씀은 예수님의 산상수훈 중에 팔복의 근거가 되는 말씀이다. 팔복 중의 세번째 복인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 5:5) ‘땅‘은 영적인 의미로 종말론적인 의미가
있다. 하나님의 나라를 말하는데 온유한 자가 그 땅을 받는 다고 하신다. 온유한 자가 이땅에서 밟히고 고난 당할 지라도 결국에는 구원과 영생과 하나님나라를 상속받게 될것이라는 종말론 적인 약속이다.
이 말씀의
현재적인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많은 환란풍파,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데, 땅을 차지한다는 의미는 아무리 그 길이 어렵더라도 종국에는
승리를 하게 된다는 의미 이다. 달리기를 할 때도, 처음에,
아니면 중반에 아무리 잘 뛰어도 마지막에 뒤쳐지게 되면 승리하는 것이 아니다. 결승점에서
이기는 사람이 결국은 이기는 것이다.
누가 땅을
차지할 것인가? 누가 최종적 승리를 할 것인가? 일시적으로는 악인이 득세 하는 것 같을 지라도,
그것은 한순간에 풀이 베임을 당하듯 없어지고 최종적으로는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뿌리며 살아가는 가는 자가
승리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본문 34절에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너를 들어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목도하리로다”
땅에 대한
약속 : 누가 최종적 승리를 이세상에서도 이루는 삶을 살고,
누가 장차 하나님 나라를 상속 받을 것인가? =>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지키는 사람(말씀을 지키는 사람)이 땅을 차지할 것이다.
시편 37편에서는 ‘땅을 차지한다‘는 말씀이 많이 나온다. 무려 5번이 나온다.
누가 땅을 차지한다고 하는 것인지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첫번째, 9절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
비록 내
현실은 암담해 보여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만군의 주 여호와를 기대하는가?
그 분을 우리의 자원으로 모시고 의지하며 사는가?
두번째, 11절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 온유한 자.
모든 소망의
닻을 하나님께 두고 사는 자. 하나님을 기대하는 자와 온유하는 자는
같다. 하나님을 기대하니 사람들에게 여유가 있다. 나에게 손해를 끼쳐도,
양보할 수 있게 된다. 너무 공격적이지 않게 되고, 공세적이지 않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세번째. 22절 “주의 복을 받은 자는 땅을 차지하고” 복을 받은자.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번창할 수 있다. 자기의 능력, 실력, 수완만 의지하는 인생은 초반에는 잘 나가는 듯하고 중간에도 기세등등할 지 모르나,
땅을 차지 하지 못한다. 주의 복을 받은자가 땅을 차지한다. 그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며 구하며 살아가는가? 아니면 내 자원을 의지하며 살아가는가?
네번째. 29절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의인이 땅을 차지한다.
성경이 말하는
의인은 누구인가? ‘의인‘의 반대는
‘악인‘이다. 성경이 말하는 악인은 도덕적,
윤리적인 의미보다 더 깊은 의미가 있다. ‘나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필요도 없고,
의지할 필요도 없이 내 능력, 내실력으로 얼마든지 내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 자가 악인이다. 즉, 교만한 자가 악인이다. 하나님을 의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자가 악인이다.
40절 ‘여호와께서 저희를 도와 건지시되 악인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은 그를 의지한 연고로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의인이고
의인을 구하신다.
신약에서도 ‘이신칭의‘ 로 설명을 한다. 우리는 모두 죄인 이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 의롭다 칭함을 받은 사람이 곧 의인이다.
다섯번째. 34절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너를 들어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하나님을 바라고 그 도를 지키는 자 가 땅을 차지하게 된다. 무슨 도를 말하는가? 거룩하게, 감사하게, 전도하며, 사랑하며, 찬양하며, 기도하며, 내 본분지켜 열심히 살아가야 함을 우리가 안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도 못지키며 사는 것이 현실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여호와를 구하고 도를 지키며 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땅을 차지하게 해 주신다고 약속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