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갈 4:4-6
제목: “아바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을 부를 때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을 어머니라고는 부르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셨습니다.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막 14:36). 그 아들의 영을 받은 우리도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갈 4:9). “너희는 다시 무서워 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롬 8:15). 신약은 물론이고 구약에서도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체험하고 믿음으로 살았던 자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렀습니다. “저가 내게 부르기를 주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구원의 바위시라 하리로다”(시 89:26).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우리들은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 할까요?
첫째, 경외함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보라”(롬 11:22). 하나님은 인자하실 뿐만 아니라 엄위하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고후 5:11)–은혜의 사도인 바울도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살았습니다.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벧전 1:17).
둘째, 신뢰함으로 살아야 합니다.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화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시 32:10). 무소불능하시고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으신 하나님(욥 42:2),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하나님(롬 4:17)을 신뢰함으로 살아야 합니다.
셋째, 순종함으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세상에 살아가실 때 하나님께 순종하며 사셨습니다.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의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다”(요 14:31).
하나님의 긍휼과 십자가의 공로로 우리에게 보내 주신 성령을 힘입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살아가는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신뢰함으로, 순종함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