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롬 15:30
제목: “성령의 사랑”
극심한 가뭄 후에 대지를 적시는 단비가 내린 것 같이, 메마른 우리의 심령을 적시는 성령의 단비가 내리기를 기원합니다. 성령을 어떤 물량이나 에너지로 이해하기 쉬운데 성령은 완전한 인격이십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고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롬 15:30). 이 말씀에 ‘성령의 사랑’이 나옵니다. 성령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인격이십니다.
인격의3요소는 지성과 감성과 의지입니다.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전 2:11). 성령은 아시고 인지하시는 지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엡 4:30). 성령은 근심하기도 하시고 기뻐하기도 하시는 감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성령이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고전 12:11). 성령은 뜻을 가지고 행하시는 의지를 가지고 계십니다.
성령의 사랑이 우리에게 어떻게 나타나는 것일까요?
첫째, 우리를 책망하시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계 3:19). 우리를 사랑하셔서 책망하시므로 우리가 회개하고 생명을 받아 살아 갑니다.
둘째, 우리를 위해 기도하십니다.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셋째, 우리를 치료해 주십니다. “성령을 기름붓 듯 하셨으매…마귀에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행 10:38).
넷째,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 14:17).
다섯째,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주의 신이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시 143:10).
이러한 성령의 사랑을 받아 사는 우리들이 완전한 인격이신 성령님을 사랑하고 성령의 사랑의 능력 안에서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