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엡 4:22-24
제목: “옛 사람과 새 사람”
남가주 산불이 엄청난 피해를 몰고 왔습니다. 극심한 가뭄과 강풍으로 진화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늘의 하나님께서 비를 내려 주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내 산 사면 모든 것도 복되게 하여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장마비를 내리리라”(겔 34:26). 하나님의 긍휼과 축복으로 복된 장마비가 내리려면 우리가 회개하고 겸비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대하 7:14).
은혜로 열어주신 새해를, 그리고 우리의 남은 일생을 어떻게 하면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어 살아갈 수 있을까요?
첫째, 유혹과 욕심과 구습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엡 4:22). 외부의 유혹과 내부의 욕심이 만나 구습을 발동시키게 되면 우리가 죄를 짓고 사망 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은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람을 낳느니라”(약 1:14-15).
둘째,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엡 4:23). 생각을 심으면 말을 낳고, 말을 심으면 행동을 낳고, 행동을 심으면 습관을 낳고, 습관을 심으면 인격을 낳고, 인격을 심으면 운명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더 깊이 우리 안에 거하는 것이 심령입니다. 이 심령이 변화되어야 인격도 운명도 달라집니다. 심령의 변화는 성령이 임할 때만 이루어집니다. 성령은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우리 심령에 임합니다.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 2:38).
셋째,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된 새 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4). 의는 성령이 우리에게 전달해 주고, 거룩함은 말씀의 진리로 받게 됩니다(요 17:17).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롬 8:29).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새 사람을 입어 새해를 살아가고, 남은 일생을 살아가게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