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롬 11:11-12
제목: “이스라엘의 실패와 이방인의 구원”

로마서 9장에서 11장은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구원에 관한 말씀입니다. 로마서 9장에서는 예정에 따라 그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 주고, 로마서 10장에서는 자유의지에 따라 그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1장에서는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구원이 하나님의 예정임과 동시에 인간의 자유의지에 따른 것임을 증거합니다.

구원의 복음이 이스라엘에게 먼저 이르렀으나 그들이 그것을 거부하자 복음이 이방인에게로 흘러가게 되었고 이방인들은 복음을 받아들여 구원받게 된 것입니다.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롬 11:11). ”저희의 실패가 이방인의 부요함이 되거든 하물며 저희의 충만함이리요“(롬 11:12). 즉, 이스라엘의 실패가 이방인의 구원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교회의 역사인 사도행전에서 유대인들이 복음을 거부하자 복음이 이방인에게로 흘러가게 되었음을 거듭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행 13:46). ”저희가 대적하여 훼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떨어 가로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행 18:6).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을 이방인에게로 보내신 줄 알라. 저희는 또한 들으리라“(행 28:28).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우리에게 다가 온 복음을 믿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만 하면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게 됩니다. 우리의 죄는 그리스도의 영원한 속죄로 해결되었기 때문입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히 9:12).

속죄하신 구세주를 믿고 영접하여 속죄의 은총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구세주를 찬양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