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롬 8:7-9
제목: “육신과 성령”

바울서신에 따르면, 모든 사람은 세 부류 중에 하나에 속합니다. 곧, 육에 속한 사람, 육신에 속한 사람, 그리고 영에 속한 사람입니다. 첫째로, 육에 속한 사람은 예수를 믿지 않고 성령의 터치를 받은 적이 없고 하나님과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고전 2:14). 둘째로, 육신에 속한 사람은 예수는 믿었으나 성령을 따라 살지 않고 육신에 지배를 당하며 사는 미숙한 그리스도인입니다.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고전 3:1). 육신에 속한 자들은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하고 시기와 분쟁에 휘말려 들기 쉽습니다. “너희가 아직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고전 3:3). 셋째로, 영에 속한 사람은 성령에 지배를 당하고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신령한 사람을 말합니다.

육신에 속힌 사람이 되어 육신의 생각을 품고 살면 하나님을 거스리고 대적하게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롬 8:7-8). 반면에, 영에 속한 사람은 성령 충만을 받아 성령에 이끌려 살며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게 됩니다(롬 8:9).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육신에 속한 사람에서 영에 속한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을까요?

첫째, 회개해야 합니다.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 2:38). “너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사 55:7).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사 44:22).

둘째,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으라”(막 11:22).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막 11:24).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 16:31).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롬 4:18).

셋째, 순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약 4:7).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자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행 5;32).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갈 5:16).

하나님께로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성령께 순복함으로 영에 속한 사람이 되어 성령의 능력 가운데서 새해를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