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롬 6:6-13

제목: “알라, 여기라, 드리라”

로마서의 주제는 하나님의 의, 곧 하나님의 구원입니다. 구원에는 세 단계가 있습니다. 바로 의화, 성화, 영화입니다. 의화는 하나님께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은 자에게 주어지는 사죄와 칭의로서의 구원입니다. 성화는 예수 믿은 자가 예수님을 닮아 거룩하게 변화되어 가는 영적 성장입니다. 영화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의 낮은 몸이 그리스도의 부활의 몸으로 영광스럽게 변화되는 사건입니다. 로마서의 흐름을 일별해 볼 때, 롬 1-3장은 인간의 죄, 롬 4-5장은 의화, 롬 6-7장은 성화, 롬 8장은 영화를 보여 줍니다.

영적인 성장으로서의 성화를 멈추게(HALT) 만드는 네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굶주림(hungry), 화가 남(angry), 외로움(lonely), 피곤함(tired) 입니다. 지속적인 영적 성장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영육 간에 잘 먹어야 하고, 마음의 평정을 유지해야 하고, 성도의 교제 가운데 거해야 하고, 너무 지나쳐서 피곤해 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영적인 성장이 이루어져 성화를 이루어 가기 위해서 롬 6장이 우리에게 깨우쳐 주는 것이 있으니 “알라, 여기라, 드리라” 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롬 6:6).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 놓으신 구원의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롬 6:11). ‘여기다’의 뜻은 이루어진 사실을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다의 의미입니다.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롬 6:13). 변화된 우리의 마음과 몸을 하나님께 의의 병기로 드릴 때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발현되고 실현된다는 것입니다.

영적인 성장를 멈추게 만드는 요소들을 조심하고 우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하나님께 대하여는 산 자임을 알고, 여기고, 드림으로써 성화로서의 구원을 이루어 가게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