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롬 5:9-11
제목: “죽으심과 살으심”
올해 8월 15일은 광복절 78주년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지 75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흙 다시 만져 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는 광복절 노래가 해방과 독립의 감격을 노래한 것처럼, 하나님의 구원과 해방을 맞이했던 이스라엘 민족도 그 감격을 다음과 같이 노래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 우리가 꿈 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시 126).
이스라엘의 모세는 환상가(Visionary), 혁명가(Revolutionary), 정치가(Statesman)로서 해방과 구원의 비젼을 품고, 애굽을 전복시키며, 이스라엘을 건국하였습니다. 우리 민족에도 이승만 대통령 같은 분이 조국의 독립을 꿈 꾸고, 일제를 전복시키며, 대한민국을 건국하였던 환상가, 혁명가, 정치가였습니다. 그러나 모세든, 이승만이든, 이런 분들은 예표이고 모형일 뿐이고 진정한 환상가, 혁명가, 정치가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예수님은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비젼을 품으시고(히 2:10), 이 세상 임금인 사탄이 지배하는 세상나라를 전복시키셨으며(창 3:15),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신 분이셨습니다(사 9:7).
예수 그리스도는 죽음심과 살으심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셨습니다. 죽으심으로 죄로 하나님과 불화된 우리를 화목시키셨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고후 5:18). 살으심으로 구원과 영생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저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딤후 1:10).
죽으심과 살으심으로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구원과 영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 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