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롬 7:12-14

제목: “죄에 팔려 간 인생”

사람이 죄를 짓는 것은 외부의 유혹과 내부의 욕심이 만날 때 입니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4-15).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속고 속이는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사단은 “거짓을 말할 때 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 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 8:44). 사단은 온 세상을 꾀는 자, 곧 속이는 자입니다(계 12:9). 사단이 사람을 미혹하여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합니다(고후 4:4).

사단에 미혹을 받고 속임을 받아 죄에 팔려 간 인생이 많습니다.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롬 7:14). 우리가 죄를 범하면 죄의 종이 됩니다.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요 8:34). 죄에 팔려서 끌려 다니면 인생을 망치게 됩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욱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

성경에 가장 중요한 두 사건이 있으니 출애굽 사건과 그리스도 사건입니다. 두 사건의 공통점은 둘다 자유케 하는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출애굽 사건은 히브리 노예들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자유케 하였고 그리스도 사건은 인류를 죄의 종살이에서 자유케 한 사건입니다. 두 사건 다 그 핵심에 피가 있습니다. 어린 양의 피를 집의 인방과 설주에 발라 죽음을 면하였던 것처럼, 십자가의 피로 죄와 사망에서 구원받게 된 것입니다. 이는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레 17:11).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 9:12).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죄에 팔려 가 사망의 구렁텅이로 끌려가는 우리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로라“(눅 19:10).

은총의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는 길은 주님을 의지하고 말씀 안에 거하며 사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1-32).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 5:1)

죄에 팔려간 인생을 구원하시고 자유케 하신 주님 만을 의지하고 따르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