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2편 8-11절

8. 내 원수들이 종일 나를 훼방하며 나를 대하여 미칠 듯이 날치는 자들이 나를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9. 나는 재를 양식같이 먹으며 나의 마심에는 눈물을 섞었사오니

10. 이는 주의 분과 노를 인함이라 주께서 나를 드셨다가 던지셨나이다

11.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쇠잔함 같으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