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7편 12-22절

12. 악인이 의인 치기를 꾀하고 향하여 그 이를 가는도다

13. 주께서 저를 웃으시리니 그 날의 이름을 보심이로다

14. 악인이 칼을 빼고 활을 당기어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엎드러뜨리며 행위가 정직한 자를 죽이고자 하나

15. 그 칼은 자기의 마음을 찌르고 그 활은 부러지리로다

16. 의인의 적은 소유가 많은 악인의 풍부함보다 승하도다

17. 악인의 팔은 부러지나 의인은 여호와께서 붙드시는도다

18. 여호와께서 완전한 자의 날을 아시니 저희 기업은 영원하리로다

19. 저희는 환난 때에 부끄럽지 아니하며 기근의 날에도 풍족하려니와

20.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같이 타서 연기 되어 없어지리로다

21. 악인은 꾸고 갚지 아니하나 의인은 은혜를 베풀고 주는도다

22. 주의 복을 받은 자는 땅을 차지하고 주의 저주를 받은 자는 끊어지리로다